작가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, 발리에서 축하메세지 울려퍼져
2024.11.0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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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(원장 김용운)은 10월 24일(목)부터 10월 27일(일) 발리 우붓에서 개최된 <Ubud Writers & Readers Festvial 2024>에 참가하여 한국문학을 홍보하였습니다.
이번 행사는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전세계 작가와 독자들이 대거 초청되어 참여하는 행사로, 문화원은 이번 계기를 통해 현지어로 번역된 한국문학을 비롯하여 작가 <한강>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한글판과 영어와 인도네시아어로 번역된 작가의 작품을 특별 전시하여 큰 호응을 이끌었습니다.
또한 주최측과 협업하여 전 세계 작가와 독자를 위한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전하였고, 이번 행사에 초청된 <저주토끼>, <나의 유토피아>의 정보라 작가님도 문화원 부스를 방문하여 즉석에서 독자와의 만남을 갖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문학을 홍보하였습니다.